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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족이 21세기병원 입원”…광주시립예술단원 305명 자가격리
뉴스1
업데이트
2020-02-05 10:49
2020년 2월 5일 10시 49분
입력
2020-02-05 10:49
2020년 2월 5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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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4일 오전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 광산구 21세기병원이 임시 폐쇄돼 문이 굳게 닫혀있다. 2020.2.4 /뉴스1 © News1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시립예술단원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환자가 다녔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돼 단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문화예술회관 측은 전날 오후 3시부터 예술단원 모두의 출근을 금지시키고 자가격리 명령을 내렸다.
시립예술단원은 교향악단, 발레단, 오페라단, 창극단 등 모두 8개 단체, 305명이다.
잠정 출근금지 조치를 언제까지 이어갈지 기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술회관은 예술단을 지원하는 업무 담당자 A씨의 부인이 ‘16번 확진자’가 치료를 받은 광주 광산구 소재 21세기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A씨의 부인은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21세기병원에 입원 중으로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근금지와 자택격리 조치가 내려진 단원들은 자택 내 격리를 준수하고 필수적인 것을 제외한 외출은 하지 않도록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의 별다른 조치가 없어 단원을 제외한 예술회관 직원들은 현재 정상 출근한 상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현재 21세기병원을 찾은 관계자와 부인 모두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로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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