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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총리 직속 공수처 설립준비단장에 남기명 前 법제처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05 16:23
2020년 2월 5일 16시 23분
입력
2020-02-05 16:03
2020년 2월 5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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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소속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준비단 단장에 남기명 전 법제처장이 위촉됐다.
5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공수처 설립준비단장으로 남 전 처장을 위촉했다.
총리실은 “남 단장은 풍부한 공직 경험을 가졌고 법제 행정 분야 전문성이 깊다”며 “공수처 설립 취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공수처 설립을 위한 후속 법령과 각종 규정 정비에 전문가로서 리더쉽을 발휘할 것”이라며 “국회 등 관계 기관과 협력·소통을 원활히 해 준비단을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단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제18회 행정고시 합격했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법제처 차장을 거쳐 2007~2008년 법제처장을 지냈다. 최근까지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임했다.
공수처 설립준비단은 오는 7월 공수처 출범에 필요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총리 소속 기구로 단장은 총리가 위촉한다. 준비단은 출범 준비 과정에서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달 31일 권력기관 개혁 후속 조치 계획 브리핑을 통해 총리 소속으로 공수처 설립준비단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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