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는 2월 6일부터 약 3개월간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고려사이버대 인촌관 2층 원형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16년에 ‘현대인의 건강관리’라는 제목으로 개설된 교양과목으로, 매년 800명 내외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인기과목이다. 이번에 강의를 맡은 고려대 정지태 명예교수(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는 “100세 시대 건강 증진을 위해 현대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상식을 습득하고 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각 신체 장기의 주요한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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