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추 장관이) 당당하고 숨길 게 없다면 왜 공소장을 비공개하셨느냐”고 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도 “무리하게 공소장 공개를 막는 것은 선거 개입 의혹이 사실이라고 고백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대표는 “공소장 공개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참여정부 사법개혁의 대표적 업적으로 꼽혀 왔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노무현 정신’을 아주 철저히 배반했다”고 밝혔다.
황성호 hsh0330@donga.com·이지훈·구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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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07:25:15
추미애 저 여자 대한민국 국민인가 문재인과 그 일당에 충성하는 인간인가 아주 아주 추악하고 추잡하고 추악한 인간인가 이 여자는 국민을 위하는 자가 아니고 오지 좌파를 위한 인간인가 한국당은 무었하는가 부모는 자식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데 아무튼 황교안도 문제아야 참으로
2020-02-06 09:21:20
독재시작. 이런식으로 할려구 검찰개혁을 빌미로 인사이동. 직제개편등등. 4월 15일 빨리와라.
2020-02-06 08:30:53
성 같이 노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