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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서 ‘코로나19 환자 발생’ 몰카 찍은 유튜버 4명 입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8 10:13
2020년 2월 18일 10시 13분
입력
2020-02-18 10:09
2020년 2월 18일 10시 0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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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등은 지난달 29일 낮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상황을 가장해 시민들의 반응을 보는 영상을 찍었다. 현장을 목격한 일부 시민은 이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에 게재했다. 페이스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시민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영상을 촬영한 유튜버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유튜버 A 씨 등 4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달 29일 낮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상황을 가장해 시민들의 반응을 보는 영상을 찍었다. 연출된 상황으로 상대방을 속이고 반응을 확인하는 이른바 ‘몰래카메라’였다.
하지만 현장을 목격한 일부 시민이 온라인에 글을 올리면서 A 씨 등은 불안감을 조성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 등을 붙잡아 경고한 후 귀가 조치를 내렸다. A 씨 등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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