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미래형 교육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의 정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20일 03시 00분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대 인가를 받았으며 사이버대 최초로 최첨단 대학캠퍼스를 조성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경기, 강원, 광주, 연무대, 인천, 분당 등지에 8개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방학기간에는 세계화 교육의 일환으로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외 17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수 및 학생교환, 공동연구 및 콘텐츠 교류, 교과목 콘텐츠 공동개발, 초빙교수 특별강좌, 복지 및 전문상담 시설기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가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원격대학으로 선정된 후 매년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사이버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사이버대는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부응하는 신설학과 개설로 다채로운 교육 커리큘럼을 확립하고 기존의 강력한 교육 시스템 구성과 더불어 미래형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기계제어공학과, 음악치료학과 신설과 더불어 미래인재융합학부에 커리어코칭, 국방융합관리, 온라인커머스의 3개 융합전공 트랙을 신설했다.

서울사이버대의 최대 강점인 ‘커리어코칭센터’ SCU CC(Career coaching Center)는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 및 이직, 전직 등 다양한 비전과 목표를 가진 재학생의 적성 및 역량을 고려하여 전문 커리어 코치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집중커리어코칭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단계별로 일대일 맞춤형 진로상담을 하며 커리어 역량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중 최초로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에서 시행중인 SCU SMART WAVE 이러닝 시스템은 사이버대들 중에서도 우수하기로 손꼽히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2010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강의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더라도 출석이 인정될 뿐 아니라 PC와 거의 동일한 수강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로 서비스 되는 강의의 비율도 전체 강의의 98.5%를 달성했고 이는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에듀플러스#교육#서울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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