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국제대학원(원장 김성한)은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비즈니스 CEO 프로그램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 6기를 개설한다. ‘제2의 중국’ 베트남, ‘포스트 베트남’ 미얀마, 인구 6억 5000만 명의 아세안(ASEAN)은 국내 기업들에겐 한중관계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은 중국 시장을 넘어 꼭 잡아야 할 거대 시장으로 꼽힌다.
이 과정 수업은 최근 베트남, 미얀마 및 아세안 동향과 국제 상황을 적극 반영하는 방식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 지역 진출 전략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 외교관을 비롯해 지역 전문가 중심으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강의는 3월 26일∼11월 26일 고려대 국제관 최고경영자 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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