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제6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 원우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은 2015년에 처음 개설돼 5년 동안 기수별로 50여 명이 수료했다.
오병욱 문화예술대학원장은 “각 분야의 최고지도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와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예술 소양을 높이고 이와 동시에 경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많은 참여를 이끌어낸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미술, 사진, 음악, 공연예술, 문학, 교양 인문학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와 연계된 문화예술 활동(뮤지컬, 미술, 발레, 음악, 연극, 영화 등)을 매달 1회씩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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