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대구에서 새롭게 확진된 환자는 14명으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 수는 전날 16명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5명의 확진자가 나온 경북에서도 경산시에서 3명, 영천시와 상주시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해 전말까지 5명을 합쳐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대구경북 확진자는 대구 30명, 경북 10명 등 총 4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서울 종로구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전국적으로는 7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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