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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뇌 바꿔서라도”…끝까지 범행 발뺌한 고유정 20일 1심 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20 09:51
2020년 2월 20일 09시 51분
입력
2020-02-20 09:42
2020년 2월 20일 09시 4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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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고유정 오늘 1심 선고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7)에 대한 1심 선고가 20일 내려진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살인·사체손괴·사체은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연다.
고유정은 지난해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유정은 같은 해 3월 1일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의붓아들(당시 5세)을 살해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고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고유정은 이달 10일 결심공판에서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고유정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 텐데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나 할 정도로 검찰의 공소장 내용이 억지”라며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판사님과) 뇌라도 바꿔서 알려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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