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강원 춘천시에서 30대 여성 2명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일 오후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는 모습. 2020.2.20/뉴스1 © News1
22일 강원 춘천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밤12시30분 1차 양성판정을 받았고, 오전 10시쯤 2차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최종 판명됐다.
이들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코로나19’ 증상이 없으며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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