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 내원으로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
23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원인불명 폐렴환자 1명이 구급차량을 통해 동수원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에 병원 측은 감염에 대비해 이날 오후 6시50분부터 응급실을 잠정 폐쇄하고 소독관리 지침에 따라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 의심환자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응급실 운영 재개여부는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결과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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