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확진 70명 추가…하루새 231명 늘어 총 833명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2월 24일 17시 06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반나절만에 70명 늘어 총 833명이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4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총 확진자는 833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집계 때 확인된 763에서 반나절 만에 70명이 늘어난 수치다.

추가 확진자 중에 대구가 41명 경북과 부산이 각각 12명이다. 경기 2명, 서울·대전· 울산 각 1명 씩이다.

확진 환자 중에 사망자 수는 오전 집계의 7명에서 변함 없다.

확진 환자 중에 격리된 인원은 4명이 늘어 22명이 됐다.

현재 검사 진행 중인 인원은 1만1631명이다.

중대본의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통계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공개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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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추천 많은 댓글

  • 2020-02-24 17:25:53

    건방진넘..지가 뭐라고 ..심각한 병이 아니라고 ..마스크 벗고 일상생활을 하라고? 대통령이면 의학박사보다 전문가가 되는 거냐??

  • 2020-02-24 17:58:30

    우물쭈물 한 문정권이 결국 사고를 치는군 세월호 최고 수혜자가 전정권 안전불감증 이라고 그렇게 구워 쌈더니 지금 걷잡을수 없는 혼란에 휩쓸릴 위기에 봉착 했는데도 아직도 감각이 없는건지.. 오히려 중국이 걱정하는군 적반하장 격, 중국이 한국인 입국금지 하게 생겼다

  • 2020-02-24 18:24:21

    세월호 덕분에 집권했는데 코로나로 침몰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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