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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산에…국립공연장 휴관, 국립예술단체 공연중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25 10:19
2020년 2월 25일 10시 19분
입력
2020-02-25 10:15
2020년 2월 25일 10시 1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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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뉴스1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장이 잠정 휴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공연장 내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을 휴관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휴관하는 공연기관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부산·남도·민속 등 3개 지방국악원 포함)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다.
공연을 중단하는 예술단체는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다.
앞서 휴관을 결정한 문체부 소관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도 휴관기간을 다음달 8일까지로 잠정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23일부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이다.
다음달 9일 이후의 일정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이달 20일 대학로 소극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공연업계 긴급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총 30억 원 규모의 예술인 긴급생활자금 융자를 마련하고, 소독·방역용품·휴대형 열화상 카메라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피해 공연예술단체의 상담을 위한 ‘코로나19 전담창구’ 개설, 총 21억 원 규모의 공연단체 피해보전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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