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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 부산요양병원 사회복지사,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25 15:34
2020년 2월 25일 15시 34분
입력
2020-02-25 14:55
2020년 2월 25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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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25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인 부산 요양병원 사회복지사가 신천지예수교(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5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부산시에서 (확진된) 요양병원사회복지사는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앞서 부산 연제구 연산동 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은 24일 오전 2시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정 본부장은 이 환자에 대해 “저희가 대구에 다녀간 교인 명단을 시·도에 보냈고, 해당 시·도 보건소에서 이분들을 조사해서 자가격리 시키는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조치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감염에 취약한 집단이 입원해 있는 정신병원 및 요양병원에 대한 감염관리 감독을 좀 더 철저하게 진행하는 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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