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 트럭으로 돌진…머리 부상

  • 뉴시스
  • 입력 2020년 2월 26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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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70대 남성, 머리 찢어져 인근 병원 이송

26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골목에서 승합차가 갑자기 돌진해 인근에 있던 트럭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9분께 스타렉스 승합차가 돌진해 트럭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 A씨의 머리가 일부 찢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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