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교민 24번 환자 격리해제…국내 총 25명 완치

  • 뉴스1
  • 입력 2020년 2월 27일 14시 33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던 24번 환자(28·남)가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4번 환자는 지난달 31일 전세기로 귀국해온 우한 교민이다. 귀국 후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24번 환자의 퇴원에 따라 27일 오후4시부터 격리해제자는 기존 24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난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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