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매점매석’ 마스크 수출하려던 중국인 붙잡혀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28 13:59
2020년 2월 28일 13시 59분
입력
2020-02-28 13:59
2020년 2월 28일 13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를 매점매석 후 중국으로 반출시키려 한 중국인 B씨(35)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도 경제정책과와 식약처 합동으로 지난 27일 보건용 마스크 매점매석 및 불량 마스크 판매 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 활동을 벌여 이 중국인을 적발, 조사 중이다.
B씨는 지난 1월 중순 현금 1140만원을 주고 6000개의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해 장기간 보관하다가 국내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1개당 2000원씩 3570개( 714만원 어치)를 판매하고 2430장을 차와 주택에 보관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자치경찰은 B씨가 중국에 수출하려 했으나 수출이 금지되자 2개월 미만 사업자는 매입한 날부터 10일 이내에 판매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폭리를 취하기 위해 장기 보관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감국가 제외 요청’ 안덕근 산업장관, 긴급 방미 추진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