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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꽃 피니 새가 날아와… “봄이 옵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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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03:00
2020년 3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20-03-02 03:00
2020년 3월 2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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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수영구 배화학교 교정의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린 가운데 동박새가 날아들어 봄의 정취를 풍기고 있다. 2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평년보다 약간 높아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경기 남부, 세종, 충북은 ‘나쁨’이지만 나머지 지역은 ‘보통’ 또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벚나무
#동박새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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