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천지 교회 신도에 대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증상유무 확인 전화 조사가 98.7%(192,634명/195,162명) 완료됐다고 알렸다.
아울러 그 중 유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49.6%(6561명/1만3241명) 진행됐다.
앞서 정부는 신천지 측으로부터 신도 약 24만 5000명과 교육생 약 6만 5000명 등 총 31만여명의 명단을 입수했고, 이 중 미성년자와 해외 신도를 제외한 신도 약 19만 5000명과 교육생 약 4만4000명의 명단을 각 시도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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