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타다 무죄’ 항의 시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4일 03시 00분


서울개인택시 조합원비상대책위원회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 도로에서 ‘타다 아웃(OUT)’이라고 적힌 종이를 뒤 유리에 붙인 택시를 일렬로 세웠다. 위원회에 참석한 70여 명은 승합차 호출서비스 ‘타다’를 합법적인 렌터카 영업으로 판단한 1심 법원 판결에 항의하는 뜻에서 시위를 벌였다.

뉴시스
#서울개인택시#타다#무죄#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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