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권은 오전에 ‘나쁨’, 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4일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오전까지 동쪽 일부지역은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는 일평균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1.0~3.05m, 서해와 남해 먼바다 최고 4.0,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7.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꽃샘 추위에 “체감 온도가 낮아 춥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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