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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도 모 고교 관사서 교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05 08:51
2020년 3월 5일 08시 51분
입력
2020-03-05 08:51
2020년 3월 5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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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고등학교 관사에서 40대 교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전남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14분께 완도지역 모 고등학교 관사에서 교직원 A(4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방 안 침대에 쓰러져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침입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평소 건강한 편이었다’는 A씨 유족의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완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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