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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6일 꽃샘추위 지속, 아침 영하로 뚝…공기질 청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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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09:08
2020년 3월 5일 09시 08분
입력
2020-03-05 09:08
2020년 3월 5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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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쾌청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 News1
금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대기질도 깨끗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6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든다고 5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평년 -4~3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평년 7~12도)다. 아침 최저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져 춥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1도 Δ춘천 -5도 Δ강릉 1도 Δ대전 -3도 Δ대구 -1도 Δ부산 2도 Δ전주 -3도 Δ광주 -2도 Δ제주 4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8도 Δ인천 7도 Δ춘천 10도 Δ강릉 12도 Δ대전 11도 Δ대구 13도 Δ부산 13도 Δ전주 11도 Δ광주 13도 Δ제주 1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고 서해와 남해 먼바다 최고 2.0m, 동해 먼바다 최고 5.0m로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 항해 혹은 조업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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