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첫 외국인 확진자 발생…27세 태국 여성

  • 뉴시스
  • 입력 2020년 3월 6일 12시 35분


김천에서 경북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태국 국적 여성 A(27)씨가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달 29일 확진된 신천지 교인과 같은 세탁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인 남편(31·태국 국적)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세탁소는 지난달 28일 폐쇄됐다가 방역 후 영업이 재개된 상태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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