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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도 ‘코로나19’ 비상태세…윤석열, ‘대응본부’ 직접 지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06 19:36
2020년 3월 6일 19시 36분
입력
2020-03-06 19:35
2020년 3월 6일 19시 3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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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관련 수사를 직접 지휘한다.
대검찰청은 6일 기획조정부장이 팀장을 맡아 기존에 운영하던 ‘대검찰청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코로나19 검찰 대응본부’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대응본부에선 윤 검찰총장이 본부장을 맡고,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가 총괄조정·통제관 역할을 맡는다.
또 대검은 전국 검찰청의 대응기구를 대응TF로, 대응기구의 장을 기관장으로 각각 격상할 것을 지시했다.
전국 검찰청은 이번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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