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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봄 날씨에 헤엄치는 원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3-10 04:28
2020년 3월 10일 04시 28분
입력
2020-03-10 03:00
2020년 3월 10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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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13.9도까지 오른 9일 북구 전남대 호수에서 원앙들이 연둣빛 잎새를 틔운 버드나무 가지 아래로 헤엄치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전국에 봄비가 내린 뒤 일시적으로 추워졌다가 12일 다시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봄 날씨
#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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