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S는 이화여대와 SBS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공동 운영한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FJS)’을 확대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턴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에 신설된 저널리즘교육원이 YJS를 운영한다.
서암 윤세영재단의 후원으로 학생들은 수강료 부담 없이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서암 윤세영재단은 10년간 매년 5억 원을 이화여대에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여대는 YJS 학생들이 교육에 전념하도록 대학원 별관 건물을 10년간 교육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입학생은 2년간 무료로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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