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저소득 장애인 15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차상위 자가주택 또는 임대주택에 사는 등록 장애인의 집을 전문가가 방문한 뒤 장애 특성에 맞게 문턱 낮추기, 화장실 안전설비 설치 등의 보수공사를 해준다. 지원금은 최대 380만∼500만 원.
■부천시가 11∼20일 도시농업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상자텃밭 조성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휴공간에 상자텃밭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직접 먹거리를 가꾸고, 수확하게 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26일까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할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0기’ 8명을 뽑는다. 서포터즈는 9월까지 SNS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인천시 디자인사업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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