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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창동 구간 단전…한때 운행지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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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09:00
2020년 3월 13일 09시 00분
입력
2020-03-13 09:00
2020년 3월 13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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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13일 오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출근길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13일 오전 7시16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창동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양방향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단전으로 각각 쌍문역과 창동역에 정차해 대기하던 양방향 열차는 17분 뒤인 오전 7시33분께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복구가 완료돼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며 “단전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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