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확진자 12명 늘어 231명…콜센터 3명 추가 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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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13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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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정례 브리핑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 News1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정례 브리핑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 News1
서울시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2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71명에서 74명으로 3명 증가했다.

이날 새 확진자는 동대문·금천구에서 각 2명, 용산·성북·강북·노원·관악·서초·강남·송파구에서 1명씩 나왔다.

발생원인별로는 콜센터 관련이 74명이고,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 13명, 종로구 관련 10명, 대구방문 11명, 신천지 3명, 해외접촉 2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19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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