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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시 월암동↔양재동 가까워졌다…17일부터 광역버스 운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3 16:39
2020년 3월 13일 16시 39분
입력
2020-03-13 16:39
2020년 3월 13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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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월암동과 서울 양재동이 가까워졌다.
의왕시는 오는 17일부터 월암~양재간 광역버스(G3900)가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재동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시간(편도)이 70여분으로 줄어든다. 현재는 시내버스와 전철을 이용해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린다.
총 10대의 버스가 매일 오전 5시20분 월암차고지를 출발해 오후11시까지 하루 52회 운행한다. 평일 20분, 휴일 30~3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2800원이다.
월암공영차고지를 출발, 장안마을과 의왕역, 금천마을, 의왕보건소, 의왕 톨게이트, 백운사거리를 거쳐 양재역 7번 출구를 종점으로 운행한다. 1등급 프리미엄 좌석버스다.
이번에 운행에 나서는 G3900번 광역버스는 지난해 경기도 노선입찰제 신규노선 중 의왕시가 신청해 선정된 광역노선으로, 경기도와 5:5의 재정부담을 통해 운행된다. 준공영제 시범노선이다.
당초 이 버스는 지난 1일부터 운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광역버스 차량 제작에 필요한 부품 중 중국에서 수입되는 일부 부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져 개통이 17일 늦어졌다.
[의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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