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팀원 54.8% “팀장 불만족”…1위는 ‘소통’ 부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13 19:03
2020년 3월 13일 19시 03분
입력
2020-03-13 18:58
2020년 3월 13일 18시 5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팀원급 직장인 54.8%가 팀장의 리더십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팀원급 직장인 512명을 대상으로 ‘팀장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4.8%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불만족스러운 이유 1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족(34.4%)이었다. 이어 ▲교양·매너·상식 부족(28.1%) ▲리더십·통솔력 부족(26.6%) ▲인재 코칭 능력 부족(25%) ▲실무 능력 부족(15.6%) 등 순이었다.
만족스러운 이유 1위는 실무 능력(34.4%)이었다. 이어 ▲커뮤니케이션 능력(25%) ▲리더십·통솔력(23.4%) ▲교양·매너·상식(21.9%) 등 순이었다.
응답자 512명 전원은 팀장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한 자기계발 분야로는 ▲조직 관리(28.1%) ▲커뮤니케이션 스킬(26.6%) ▲실무(17.2%) 등이 있었다.
팀장급 직장인들도 리더십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팁장급 직장인 180명 중 60%는 ‘역량 부족을 느껴 퇴사를 고려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했다.
‘리더십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기계발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엔 83.3%가 “그렇다”고 답했다.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1위는 팀워크에 문제가 있을 때(30%)였다. 이어 ▲성과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때(26.7%) ▲상사와 타 부서 설득할 때(20%) ▲팀원 인사평가 할 때(13.3%) 등 순이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 삭감… 與 “분풀이 예산”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
게이츠 美법무장관 내정자, 자진사퇴…트럼프 지명 중 처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