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중랑천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산책을 나와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날이 풀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집 밖 외출을 꺼리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다중 시설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는 여전하다. 15일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 영화 상영관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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