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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철거현장 가림막 강풍에 쓰러져…안전조치 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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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18:41
2020년 3월 15일 18시 41분
입력
2020-03-15 18:41
2020년 3월 15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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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18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요양병원 철거현장에서 강풍으로 인해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등의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인도와 도로 1개 차로를 통제 중이며, 관할 구청과 철거업체가 안전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철거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부산에는 이날 오후 2시께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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