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40대 택배기사, 새벽 2시에 배송지 계단에서 심정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6 09:36
2020년 3월 16일 09시 36분
입력
2020-03-16 09:36
2020년 3월 16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기 안산의 주택가에서 택배 물류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택배기사 김모(46)씨가 지난 12일 새벽 2시께 안산시 단원구 와동의 빌라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를 발견한 직장 동료는 김씨의 물품 배송 내역이 야간 근무시간 때 장시간 동안 보고되지 않자, 회사 지시로 김씨의 마지막 배송지인 해당 빌라를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김씨는 빌라 4~5층 사이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김씨는 쿠팡에 근무하는 신입 물류기사로, 야간 근무때 시간당 20가구 가량에 배달 업무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최근 동료들에게 “배송시간이 늦어질까봐 심적 압박을 받는다”고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안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대법 “할인받은 진료비, 보험금 청구 대상 아냐”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