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현황.(봉화군청 홈페이지 갈무리)
경북 봉화군 춘양면 푸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와 이 시설의 감염자 수가 59명으로 늘어났다.
16일 봉화군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A씨(85)로 지난 15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푸른요양원 입소자인 A씨는 경북도의 코호트 격리 조치로 외부인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봉화군의 확진자는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59명, 요양원 종사자 가족 1명, 봉화에 주소를 둔 대학생 1명 등을 합해 모두 61명으로 증가했다.
(봉화=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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