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 순유출 인구 3년간 3만4000여 명… 2030세대 절반 이상 차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3-19 03:00
2020년 3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20-03-19 03:00
2020년 3월 19일 03시 00분
정재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3년간 울산에서 유출된 인구는 3만40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출된 인구 가운데 2030세대가 50% 이상이었다.
청명부동산연구소(소장 심형석)는 18일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울산은 산업경기 침체로 2017∼2019년 3만4743명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3년간 매년 1만 명 이상이 유출된 셈이다. 2000∼2016년에는 1만289명이 유입됐다.
유출 인구 가운데 20, 30대는 2017년 이동자 수의 50.1%(5967명), 2018년 54.1%(6841명), 2019년 56.2%(5716명) 등으로 3년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인근 부산(48.3%)과 대구(49.5%)보다 높은 수준이다.
반면 최근 3년간 울산 베이비부머(55∼64세)들의 유출은 많지 않았다. 베이비부머가 이동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울산이 12.09%다. 부산(16.73%)과 대구(17.47%)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심형석 소장은 “산업경기 회복과 함께 경쟁력 있는 생활 인프라 구축 등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청명부동산연구
#울산 인구 유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광훈 “선관위 해체해야… 목사-스님들이 감독하면 돼”
‘K-뷰티’ 올리브영 성공사례,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재로 채택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