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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벽 상계동 수락산서 화재…“큰불 잡았고 잔불 진화중”
뉴시스
입력
2020-03-19 08:47
2020년 3월 19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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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타고 빠르게 번져
전국에 강풍특보 발효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예보된 19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7분께 수락산 귀임봉 8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쪽에서 불이 시작돼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40분께 초진을 완료, 이후 잔불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 차량 26대, 헬기 등 포함한 장비 총 55대가 투입됐다. 소방, 구청, 경찰 등 인력도 1464명이 동원됐다.
소방 관계자는 “잔불 정리 후 재산피해를 산정하고 화재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 새벽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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