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의료종사자 2명 추가 확진

  • 뉴시스
  • 입력 2020년 3월 19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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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강 교회 관련은 2명 늘어 65명

경기 성남시는 19일 오전 분당제생병원 의료종사자인 성남시 분당구 이매1동 한신아파트 2단지에 거주 50세 여성, 분당구 서현1동 풍림아이원플러스에 거주하는 33세 여성,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31세 여성 등 모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모두 33명(성남시 14명, 송파구 1, 강남구 1, 광주시 5, 이천시 1, 용인시 6, 남양주시 1, 의정부시 1, 노원구 1, 화성시 1, 하남시 1)으로 늘어났다.

은혜의강 교회의 경우는 1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와 광주시 거주자 등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모두 65명으로 늘었다.

 [성남=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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