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북서 ‘코로나19’ 80대 환자 2명 사망…국내 총 133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26 14:57
2020년 3월 26일 14시 57분
입력
2020-03-26 14:54
2020년 3월 26일 14시 54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국내 누적 사망자가 133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26분경 대구 출신 여성 A 씨(84·1936년생)가 안동의료원에서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지난 1월 봉화 푸른요양원에 입소한 A 씨는 당초 요양병원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 이달 24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다시 받았다.
A 씨는 결국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기저질환으로 치매, 당뇨 등을 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오전 9시51분경 봉화 출신 남성 B 씨(86·1934년생)도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그 역시 푸른요양원 입소자(지난해 10월)였다.
이달 12일부터 발열이 지속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진 그는 결국 폐렴으로 사망했다. 기저질환은 고혈압, 전립선암, 심장질환 등이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총 사망자가 131명이라고 밝혔다. 경북에서 사망자 2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133명이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 인격 모독-인권 침해”…법적 대응 예고
대법 “‘장자연 보도’ MBC, TV조선 부사장에 배상” 확정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