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석촌호수 폐쇄 관련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송파구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취소한데 이어 28일부터 4월12일까지 석촌호수 진출입로를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7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송파구 관계자들이 ‘석촌호수 일시 폐쇄’라고 적힌 안내판을 옮기고 있다. 송파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매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취소했으며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석촌호수 진출입로를 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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