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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산구 아파트 공사장서 불발 포탄 1개 발견…군 수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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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11:53
2020년 3월 28일 11시 53분
입력
2020-03-28 11:53
2020년 3월 28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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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사용하다 남은 불발탄으로 보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포탄 하나가 발견돼 군이 수거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5㎜ 고폭탄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시 군폭발물처리반에 연락해 포탄을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사용하다 남은 불발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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