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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아침 쌀쌀해도 오후 포근…일교차 10도 이상 건강조심
뉴스1
업데이트
2020-03-30 06:35
2020년 3월 30일 06시 35분
입력
2020-03-30 06:35
2020년 3월 30일 0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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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를 보인 28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코로나 걱정을 잊은듯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오전 중에는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다고 29일 예보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새벽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 -1~8도, 낮 최고기온 13~18도로 예상된다. 특히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지표면 냉각에 의해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하다. 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5도 Δ춘천 2도 Δ강릉 5도 Δ대전 5도 Δ대구 6도 Δ부산 8도 Δ전주 6도 Δ광주 7도 Δ제주 11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7도 Δ인천 13도 Δ춘천 18도 Δ강릉 16도 Δ대전 18도 Δ대구 18도 Δ부산 15도 Δ전주 17도 Δ광주 18도 Δ제주 1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또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0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동해 먼바다에선 최고 2.5m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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