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주빈, 3차 검찰 조사도 변호인 선임 없이 홀로 진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30 15:18
2020년 3월 30일 15시 18분
입력
2020-03-30 15:12
2020년 3월 30일 15시 1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이 30일 오후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을 3차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팀장 유현정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조주빈을 소환해 영상녹화조사실에서 조사를 시작했다. 지난 26일과 27일에 이은 세 번째 조사다.
조주빈은 이날도 변호인 없이 조사에 임했다. 그는 변호인 선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전 구치소에서 변호사를 접견했지만 선임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두 차례의 조사 때도 모두 변호인 입회 없이 혼자 진술했다. 경찰 단계에서 선임된 변호사는 검찰 송치 직후 사임계를 제출했다.
애초 조주빈의 변호를 맡기로 했던 변호사는 “(조주빈) 가족으로부터 들은 내용과 (사건의) 사실관계가 달라서 더 이상 변호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사임했다.
조주빈은 사임계를 낸 변호사와 짧게 면담한 뒤 “변호인 없이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후 검찰 조사에서 진술 거부 등 특이사항 없이 신문에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조주빈을 송치하며 적용한 죄명은 모두 12개로, 수사기록은 별책 포함 38권, 약 1만2000쪽 분량이다. 이중 일부는 기소의견, 일부는 불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모가 쌍둥이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병원 33곳 이송거부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단독]美 ‘레이더 여단’, 올 하반기 韓 순환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