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구시 제공)© 뉴스1
대구시는 전날 제이미주병원에서만 5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성구 김신요양병원에서 1명,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3명, 제이미주병원에서 5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유입 확진자는 1명”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