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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아산병원 확진자 접촉자 114명…현재 추가 감염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01 11:38
2020년 4월 1일 11시 38분
입력
2020-04-01 11:33
2020년 4월 1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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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국내 최대 병상을 갖춘 서울아산병원엔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1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아산병원 입원 환자인 A 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양은 지난달 25일 두통 증세로 의정부성모병원을 찾았고, 다음날인 26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서울아산병원 소아응급실로 이송됐다.
서울아산병원 입원 당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A 양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달 31일 다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울시는 즉각대응반을 5개반으로 편성해 서울아산병원 동관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관련 서울시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확진자의) 접촉자는 114명으로 파악됐으며,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있었던 5명에 대해서는 1인실로 모두 격리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머지)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 조치했고,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했다.
나 국장은 “병원에 대해서는 3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소아응급실, 응급MR실, 엑스레이실 등을 임시 폐쇄 조치했고, 즉각 방역을 실시했다”며 “향후 확진자의 접촉자 조사를 위해 병원 및 지역사회 동선을 파악하고 CCTV 조사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접촉자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자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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