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대표이사 이동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른바 ‘봉준호 오스카 에디션’ 프로모션 판매 수익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성금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영화 ‘기생충(Parasite)’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등 4관왕에 오른 것을 기념해 선보인 ‘봉쉐린 4스타 파스타 (Bong-chelin 4 Star Pasta)’ 프로모션의 수익금 전액을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기부하려고 하였으나, 이번 코로나 19 확산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대구·경북 지역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영화에 등장하는 ‘짜파구리’를 자사만의 조리법으로 오마쥬(Hommage)해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고품질의 U.S.D.A 프라임 등급 블랙 앵거스를 드라이 에이징한 채끝 등심과 세계 3대 진미로 통하는 송로버섯(Truffle), 신선한 야채와 캐나다산 베이컨을 베이스로 만든 특제소스와 독특한 식감의 부가티니(Bucatini) 면이 함께 어우러진 ‘봉쉐린 4스타 파스타’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 .
이동훈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프로모션 판매 수익금 일체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성금을 대구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했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가 좋진 않지만, 현재 가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구 시민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 경북 시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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