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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심한 운동장… “얘들아 어서 와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4-02 03:00
2020년 4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20-04-02 03:00
2020년 4월 2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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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부산진구 전포초교 정문에 학생들을 보고 싶어 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초중고교의 등교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9일 고3과 중3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코로나19
#개학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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