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김대기씨도 장학금 100만원 기탁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일 03시 00분


동아꿈나무재단은 지난달 31일 김윤철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이사장과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금까지 256회에 걸쳐 5억30만 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도 88회에 걸쳐 88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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